악기별 소리가 잘 안들렸습니다. 앞쪽이었는데도 제대로 안들릴 정도였으며 무대에서도 공연자들이 모니터링 제대로 안되는 거 같았습니다.
''골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송소희 양에게 관심을 갖게 되었고, 사람은 좋으나 국악을 좋아할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을 갖던 차에 음악을 하는 사람의 팬으로써 그의 음악에도 관심을 가져줘야 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으로 송소희 양의 음악을 들어보게 되었습니다. 들어보니 소희양이 추구하는 음악 세계가 너무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콘서트에도 가보게 되었구요. 콘서트가 진행되는 사이 ''너무 잘왔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국악을 하는 사람들을 알게 되었고, 그들의 음악 또한 너무 좋았기 때문입니다. 소희양을 통해 국악을 접하게 되었고, 콘서트를 통해 국악인들을 접하게 되었고, 그들이 추구하는 음악의 세계도 너무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좋은 시간, 감사한 시간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연말분위기가 물씬나고 신나고 흥겨운 2시간 ??
내년에도 꼭 예매해서 볼꺼여요
우리의것 국악 소중하고 신명나는것이여~~????
송소희님 보러갔는데 상자루.토리스,두번째의달 모두멋찐 공연이었어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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