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마의 공연은 언제나 그렇듯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한국말 공부 정성껏 하신 것도요. 다만 관객의 수준은 많이 아쉬웠어요. 공연 중간 나오는 기침은 어쩔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조심스럽게 최대한 주변에 방해가 안되려 애는 써얄턴데 아예 대놓고 큰소리로 기침하는 분들이 연주에 방해가 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사전헙의되지 않은 촬영은 못하게 되어있음에도 무대뒤 합창석에서 플래쉬까지 터뜨리며 사진찍는 분들까지?예술의전당 측에서는 이런 관객들을 전혀 제지하지 않으시던데, 공연자에 대한 예의가 아닌듯요. 뮤지컬공연장에선 중간중간 관리도 철저하게 하던데 세계적인 연주자 모시고 이건 아닌듯합니다.

요요마의 공연은 언제나 그렇듯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한국말 공부 정성껏 하신 것도요. 다만 관객의 수준은 많이 아쉬웠어요. 공연 중간 나오는 기침은 어쩔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조심스럽게 최대한 주변에 방해가 안되려 애는 써얄턴데 아예 대놓고 큰소리로 기침하는 분들이 연주에 방해가 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사전헙의되지 않은 촬영은 못하게 되어있음에도 무대뒤 합창석에서 플래쉬까지 터뜨리며 사진찍는 분들까지?예술의전당 측에서는 이런 관객들을 전혀 제지하지 않으시던데, 공연자에 대한 예의가 아닌듯요. 뮤지컬공연장에선 중간중간 관리도 철저하게 하던데 세계적인 연주자 모시고 이건 아닌듯합니다.

요요마의 공연은 언제나 그렇듯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한국말 공부 정성껏 하신 것도요. 다만 관객의 수준은 많이 아쉬웠어요. 공연 중간 나오는 기침은 어쩔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조심스럽게 최대한 주변에 방해가 안되려 애는 써얄턴데 아예 대놓고 큰소리로 기침하는 분들이 연주에 방해가 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사전헙의되지 않은 촬영은 못하게 되어있음에도 무대뒤 합창석에서 플래쉬까지 터뜨리며 사진찍는 분들까지?예술의전당 측에서는 이런 관객들을 전혀 제지하지 않으시던데, 공연자에 대한 예의가 아닌듯요. 뮤지컬공연장에선 중간중간 관리도 철저하게 하던데 세계적인 연주자 모시고 이건 아닌듯합니다.

간만에 예당 갔는데, 관람객들 매너 수준이 처참하더라. 다들 에르메스, 루이비통, 구찌, 페라가모, 이세이 미야케 등 명품백들은 엄청 메셨던데, 폐병 환자들은 왜 그리 많고, 공연 중에 통화는 대체 왜 하며, 아들이랑 잡담은 왜 하십니까? 그리고 핸드백 지퍼는 왜 그리 여닫습니까? 기침하는 거야 생리적인 현상이니 어쩔 수 없지만 - 그래도 최소한 악장과 악장 사이에 기침 합시다-, 전화 통화랑 잡담은 미친 거 아닙니까? 생각이 없어요? 내 옆에 앉은 외국인이 10초에 한 번꼴로(관객크리 당해서) 고개를 좌우로 젓던데, 정말 미안하고, 창피해 죽겠더군요. 재작년에 요요마 공연 볼 때도 이렇지는 않았는데, 코로나 끝나서 그런지 못 보던 진상들이 많아졌네요. 관람 매너 좀 갖춥시다. 아, 공연은 좋았습니다. YOYOMA IS YOYO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