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높고, 열정적인 공연에 찬사를 보냅니다!
세계 유명 영화의 OST를 임동국 지휘자가 이끄는 로앤필이 멋진 오케스트라로 꾸민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1부 2부에 이어 앵콜곡 3곡으로 꾸며진 3부(?) 공연까지 지루할 틈이없는 구성과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다음 대전 세종공연 무조건 예매 할 것입니다.
무비 ost 연주가 너무너무 감동적이었어요
너무나도 흘륭한
연주내내 귀호강했어요
넘좋았습니다. 문화생활이라고 전혀 안해봤었는데 힐링되는 시간이었네요.
영화 음악들을좋아해서 갔는데 연주도훌륭하고 지휘자님의 멘트와 센스 등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전까지는 지휘자라고하면 뭔가 좀 근엄하고 거리가 느껴지는 그런 이미지였는데 이번 공연을보면서 관객들과도 친근하고 마냥 무게감만 잡지않는? 정말 좋은 지휘자라고 느꼈습니다. 단원분들 다 나갈때까지 앞에서 박수쳐주는거보고 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오케스트라 단원분들도 파트별인사? 해주실때 몸짓이나 퍼포먼스? 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지금껏 본 오케스트라와는 다른 의미로 최고였습니다. 뭔가 더 좋게 표현을 하고싶은데 제 글재주가 부족해서 그러지못하는게 아쉽네요. 여튼 정말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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