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도 너무 신박하고 배우님들 연기도 완전 맛깔나게 잘하시고 엄청 몰입해서 보았습니다!!
진짜 재밌어요 다들 꼭 보세요 두번보세요??
이 작품은 무기력을 타박하는 것도 비난하는 것도 아니다. 그저 무기력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한 사람을 그려냈다. 현대사회에서 바라보는 무기력은 매우 부정적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경쟁사회니 어찌보면, 당연한 시선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난 이 극이 더욱 더 따뜻하게 느껴졌다. 그 이유는 무기력을 단순히 이분법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아닌 한 사람이 무기력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인류애가 넘치게 표현했기 때문이다. 따뜻함을 느끼고 싶다면 그리고 무기력을 꺼내고 싶다면 꼭...보시길 바랍니다 :)
첫번째 작품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고민없이 바로 예매한 두번째 작품!!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재미와 감동을 선물 받았습니다.
일반적이지 않은 기력이의 말투 때문인지 무기력은
누군가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모든 무기력함을 대표하는 것 처럼도 보여서 공감도 되었고 또 예상보다 너무 쉽게 꺼내어진 기력이처럼 나의 무기력함도. 또 다른 누군가의 무기력함도 생각보다 쉽게 꺼내어질 수 있겠다는 위로도 받았습니다
그만큼 극단 아는 사람들의 작품은 저에게 어려운 것들을 쉽게 전달해주는 것 같아 앞으로도 작품을 하신다면 무조건 관람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공연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가까운듯 먼 거리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극단 아는 사람들 화이팅!!
너무 재밌었습니다
배우분들 다 연기도 잘하시고 내용도 좋았습니당!
주간
: 3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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