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뮐러 쇼트 첼로 리사이틀 매력적인 첼리스트, 다니엘 뮐러 쇼트 한국 초연 ! 발군의 안정감과 윤기있는 음색, 첼로의 양식미에 대한 남다른 통찰력으로 익숙한 작품에 신선한 해석을 불어넣는 독일의 미남 첼리스트 다니엘 뮐러 쇼트가 무반주 첼로 모음곡으로 6월 4일 첫 내한 리사이틀을 갖는다. 안네 소피 무터, 앙드레 프레빈과의 트리오를 비롯해 크리스티안 테츨라프, 바딤 레핀, 율리아 피셔, 스티븐 이설리스, 장 이브 티보데, 올리 무스토넨, 마르틴 슈타트펠트 등의 실내악 듀오 멤버로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뮐러 쇼트의 독주 진가를 확인하는 무대..

Bach Suite No. 2 in d minor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2번, d단조)

Britten Suite No. 3 (브리튼 무반주 첼로 모음곡 3번)

Bach Suite No. 3 in C major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3번, C장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