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없이 삼촌과 힘겹게 살아가던 가족은 돌아가시기전 부모가 지은 빚을 갚기위해 바둥거려 보지만 점점 빚은 산더미처럼 쌓여만 간다.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항상 외톨이로 지내는 남매. 주위사람들에게 쉼없이 이용당하고 버려지는 삼촌. 그들은 극단적으로 자살을 선택하지만 그또한 그들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 가족은 자살대신 지금껏 자신들에게 모멸감을 준 인간들에게 복수하고자 인생을 뻔뻔하게 살기로 굳게 마음 먹는다. 과연 이 가족은 진정한 뻔뻔한 가족으로 변화할 수 있을까?
주간
: -위 
첫번째 평가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인터파크 판매공연
인터파크 미판매공연/해외공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