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차 없고, 방 예약 안한 것이 실수였지만..
정말 2012년 받은 스트레스 다~ 날려버릴 정도로 소리치고 왔습니다. ㅎㅎ
내가 사는 세상과 다른 세상ㅡ을 만난 것 같아요.
한 가지!
한 살이라도 젊을 때 가면 좋을 것 같음. ^^
진행 엉망
공연 최고
진행은 학생들 학예회 같은 상황
공연에 나온 DJ들은 훌륭했습니다.
같은 공연으로 다른 진행하는 업체가 해야 겠네요.
애들만 잔뜩 나와서 진행하고 있으니,
사람이너무많아서 티켓찾는데에서부터 집에 올때까지 줄서서기다린시간이
엄청 많긴 했지만
정말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내년에도 또 가고싶네요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은 마지막 날을 장식하기에 더할 나위없이 좋았다.
스테이지는 총 3개로 구성되었다.
그 중 가장 인기있는 스테이지는 엔젤 스테이지였다. 버벌진트, 빈지노, 자이언트, 쌈디 등 다양한 가수가 왔기에 통제불가능할 정도로 열광적이었다.
공연을 보고 다른 스테이지를 이동하면서 즐길 수 있었다.
다만 사람들을 통제하는 능력이 부족했으며 바의 비용이 비쌌다. 물 한명에 삼천원이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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