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간이 언제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흘러갔어요~
그런데 가을공연이라 그런지 너무 잔잔하게만 흘러간거 같아요.
전 콘서트니까 이한철씨의 신나는 노래도 듣고, 다른 분들의 감미로운 발라드도 듣고
네 분이 모여서 콘서트를 하시니까 좀 다채로운 분위기일 줄 알았는데
너무 발라드에만 치중하신 듯... 게스트도 그렇고...
그래서 별 세개 드립니다.
최고예요!!
너무 재밌었습니다.
간만에 신나게 즐기다 온 것 같아요
연말결산 또 갑니다!
정말 오랜만에 가본 콘서트입니다. 역시나 제가 좋아하는 현철, 한철 형님들을 직접 그리고,
제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공연도 잔잔함에서 열기 까지 참 잘 짜여져 있던 것 같습니다.
다음번 주주 총회가 기다려 집니다. ^^
^^ ~~
생각보다 재미있었어요.~
가수 개개인에 대한 정보도 크게 없었거든요.
앵콜이 조금 짧았지만, 분위기 참 좋더군요 ~
소극장에서 보는 그들은 더욱 열정적이고 폭발적이었습니다.
아는듯 모르는듯 깨나 완소남인 그들 넷의 하모니는 감미로움을 추구하는 대부분의 보컬 그룹들과는 전혀 다른 즐겁고 신나고 또 감미로운 가을 저녁의 최고의 선물이었습니다.
그런 그들과 더욱 가깝게 호흡할 수 있는 소극장에서의 공연은 분위기와 퀄리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좋은 공연이었음에 틀림없습니다.
좋은 공연 감사드리고, 프로젝트에서 끝나지 않는 좋은 주식회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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