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콘서트나 공연을 즐겨보시는 편이 아니신데도
굉장히 좋아하셨어요
단 자리가 전부 평지에 간의 의자여서 좀 불편하셨다고 하셨네요
나머지는 정말 좋았다고 고맙다고 해주셔서
다음에 또 보여드리고 싶네요
| 돈버렷어요 |
on*** |
2013.08.22 |
19 |
별 하나도아깝다
직접 라이브로 사라 브라이트만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다만 아쉬웠던 건 그녀의 대표곡인 ''넬라 환타지아''를 부르지 않을까 내심 기대했는데...그 곡은 부르지 않았다는 점이 조금 섭섭한 감이 없지않아 있었다.
사라 브라이트만의 국내 팬들이 많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역시나 공연장에 와 보니 그녀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저도 그 중 하나로 정말 음반으로만 듣다가 실제 라이브로 들으니 그 감격은 배가 되더군요. 정말 후회없는 말이 필요없는 환상적인 공연이었어요.
사라 브라이트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뮤지션인데요. 그녀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마치 천상의 목소리를 듣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환상이예요. 이번에 대구에 공연이 잡혀서 얼마나 기뻤던지...운도 좋아서 좌석도 맨 앞줄로 잡을 수 있어서 친한 언니들과 함께 정말 좋은 시간 보냈답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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