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에 문외한인 사람에게도 아름다운 음악, 훌륭한 연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무대의 비보잉 콜라보 무대는 클래식 연주와 격정적인 비보잉이 이렇게 환상적으로 조화로울수 있나하는 생각에 신선하면서도 흥겹고 즐거운 공연이었습니다
안자매의 눈빛만으로도 예술이었던 공연이었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의미가 바랜 클래식 전통이 아니라 지금 살아있는 활어같은 첼로 바이올린 피아노연주였어요. 비보잉과의 콜라보 역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매력이었습니다. 워싱턴까지 쫓아가고 싶네요!
강렬하기만 한 선곡인 줄 알았는데
세 분의 감각적인 연주와 화음 속에
섬세한 표현과 위트가 보여
정말 감동적인 공연이었습니다.
먼저 저는 클래식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중과 함께 호흡하려고 노력한 안트리오의 노력이 보였습니다.
각 도시별 음악을 들을 때 제가 그 도시에 가있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특히 아르헨티나는 아주 열정적이고도 슬픈...그런 느낌....
그외 팝음악을 편곡하여 들려주는데 눈을 감고 듣고 싶어지는
혼자 방에서 듣고 있는 편안함과 몰입도가 있었던 공연이었습니다.
또한 타악기 연주자들과 함께 한 연주는 더욱 흥을 돋우어 주었고,
마지막 비보이크루 비주얼쇼크와 함께한 마지막 공연은 완죤 흥분의 도가니 !!
그자체였습니다. 돈이 안아까운, 1회공연이 아쉬운 시간이었습니다.bdbdbd
7년 만에 돌아와 그 동안 살아온 이야기 쏟아내는 듯한 연주 좋았습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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