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무료한 일상에 지치고 힘든 청소년들을 위해 경기도국악단이 준비한 시원하다 못해 짜릿한 일탈 ＇청소년 음악회＇! 쉽고 재미있는 국악이 청소년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21세기 문화시대의 주역인 청소년에게 우리음악의 우수성과 즐거움을 알리고자 기획된 청소년음악회는 지휘자의 해설을 바탕으로 궁중음악의 백미 ＇수제천＇과 새로운 사운드 메이킹 ＇퍼커션과 관악기를 위한 모음곡＇, 웃음폭탄 허무마임 ＇나홀로 서커스＇가 더해져 차별화된 공연을 선보입니다.

1. 궁중음악의 진수를 듣다 - 수제천

2. 퍼커션과 국악의 시원한 만남 - 퍼커션과 관악기를 위한 모음곡

3. 해설로 배우는 우리악기 - 내가 만든 음악회 (진행/김재영)

4. 국악으로 듣는 허무마임 - 나홀로 서커스 (마임/마린보이)

5. 창작판소리 - 난감하네·이몽룡아! (소리/이신예)

6. 관현악 - 아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