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살 되는 우리 아이 스토리 입니다.
지난 1월 1일에 침대에서 떨어져 다리에 깁스를 했어요.
이 공연이 있기 3일전에 깁스를 풀었는데, 그동안 집안을 신생아 기어다니는 것 처럼 다녔는데,
집에서는 서지도 못했던 우리 아이가 이날은 무대에 나와 춤도추고 율동도 하고 노래도 하고
한걸음 떼기가 어려운 날들이 마치 사이비 종교단체의 기적처럼
우리 아이도 걸음에 자신감이 붙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아쿠아리움 구경을 다녀왔을 정도로 다리에 힘이 붙었어요.
싱어롱 공연이후 율동과 노래는 자신의 독무대입니다.
영어에 흥미를 더욱 증폭시킨 우리 아들과 튼튼영어에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파이팅^^
최고의 전문가와 함께하는 싱어롱 타임
음악예술교육전문가 Kerry
표현예술치료전문가 Sophie
어린이영어뮤지컬 전문가 Paul이세요!
세 분다 나이에 맞지 않게
너무 귀여웠어요~열정적으로 춤추는 세 분의 모습 좋았어요.
케리는 드럼을 아주 수준급으로 잘 치셨는데 멋졌어요!
호주식 영어를 쓰셨는데
여러 나라의 영어를 들어본다는 데도 좋은 점인것 같아요.
어린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stand up~하고
동물들의 이름을 영어로 재밌게 배워보고
얼굴과 몸으로 익히는 놀이영어라 기억에 잘 남을 것 같아요
| 최고예욤ㅎ |
zh*** |
2015.01.31 |
29 |
29개월 남자아이 진짜 좋아했어용ㅋㅋ
따라 부르고 춤추고~
또 가고 싶다고 하네용^-^
우리 아이들이 영어를 잘 했으면 하는 맘은 누구나 있을꺼에요~~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 할까요? 잼있어야 잘 할 수 있겠죠...
영어에 재미를 갖게 하는 제일 좋은 방법이 마더구스 같이
즐겁게 노래 부르며 아이에게 영어에 흥미를 자극시켜 주는것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한시간씩 마더구스 노래를 듣고 따라부르는 아이들을 위해서 싱어롱 콘서트를 대려갔는데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공연 끝나고 집에 와서도 마더구스 노래 틀어 달라 하고 지네들끼리 공연 얘기를 하는거 보니 잘 데리고 왔다 싶더라구요...
라트 어린이극장에서 하는것은 정말 실망을 안시키는것 같아요~
다름에도 좋은 공연 기대합니다.
큰애가 남자아이라 유치하다고하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춤도 추고 노래도 즐겁게 따라부르면서 한시간동안 신나게 관람했네요.
6살짜리 둘째는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좋아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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