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의 모든 것 - 플레이DB

최고의 사랑

	연극 > 연극
	2015/09/11 ~ 2016/02/27
	대학로 라이브 썸데이즈홀 (구.이수스타홀)
	최길, 민정섭, 이영태, 최창국, 박정서, 길지혁, 이슬기, 이유진, 권준영, 장신애, 조정윤...
	전체관람가
	100분

: 9.6

만돌, 아빠 역

최길

민정섭

이영태

우주, 이모부, 민준, 성일 역

옥분, 예솔, 미연 역

이모, 정복 역

(1)

옥분, 예솔, 미연역 [이슬기]

"엄마는 하늘나라에 갓어" 햇을때... 정말로 눈물 흘리며 봣던거같아요... 마음이 울컥하고.. 또 등뒤를 토닥토닥할때 어머니가 아기를 돌보는 장면을 연상케햇을때... 몇번이나 눈물을 흘렷던거같아요.. 좋은 연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슬기누나~~!! 팬 됫어요 ㅎㅎ 다음에 또 보러갈께요!

xuse0***

2015.12.23

10점 (165명)

최고의 사랑, 최고의 연극

***

2018.05.06

최고의 사랑-만돌씨의 사랑 우리 사랑

***

2016.12.11

분당에서 늦게 출발하여 이수아트홀로 갔다가 다시 이수스타홀로 부랴 부랴 찾아 갔지만 20분 정도 늦었다.입구에서 아가씨의 뒷자리 빈 곳에 편안히 앉으라는 친절한 안내로 조급한 마음을 접고 예솔이 사랑이야기부터 보기 시작했다. 이 곳을 찾느라 급하게 왔지만 그 급한 마음은 싹 달아나 버리고 예솔이의 예쁜 사랑이야기에 빠진다. 점점 더 예솔이에게 빠져 들며 몰입하게 된다. 예솔이가 갑자기 악마가 된 듯 이모에게 자신의 사랑을 쏟아 부을 때 난 전율을 느꼈다. 완전 반전이였다. 예솔이의 연기에 박수를 보낸다. 사랑이야기가 만돌씨의 사랑으로 바뀌었을 때는 콧등이 찡하며 눈물이 났다. 비록 만돌씨와는 세대가 우리완 맞지는 않았지만 공감이 갔다. 그리고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가 배경 음악으로 깔려 나올 때는 더 눈물이 나며 마치 내 애기 인듯 더 몰입하게 되었으며 같이 간 내 옆의 연수와의 사랑이 바로 만들씨의 사랑과 비슷한 것 같아 더 콧등이 찡했다. 우린 3월에 만나 현재까지 10개월을 열정적으로 사랑을 나누고 있다. 주중엔 탁구를 치며 식사를 하고 주말엔 조용한 곳에서 사랑을 불 태웠다. 만돌씨 사랑 보다 더 멋지고 진하고 애틋한 사랑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녀의 이름에서 "연" 나의 이름에서 "성"을 따서 상상의 "연성호수"에서 아름다운 집을 짓고 우린 살기로 하였다. 우리의 이사랑 이야기를 연극으로 활용을 한다면 좋겠다는 생각도 만돌씨 사랑 이야기를 보며 하여 보았다. 세번째 사랑이야기에서 정복씨의 kiss 방법을 진한 kiss를 하며 사탕으로 혀의 동작을 알려 주는 것은 창의적인 발상이라고 생각하며 연극에 더 빠져 들며 몰입을 하게 되었다.예솔이, 만들씨, 정복이의 세가지 사랑이야기가 서로 변화를 주는 무대 전환이 더 흥미를 느끼게 하였고 점점 더 몰입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모든 연기자들이 순수하고 흠없는 열정적인 연기에 더 박수를 보낸다. 배우 한사람 한사람이 어설프지 않고 자신의 역활을 깔끔하게 처리하는 연기력을 높게 평가를 해 주고 싶다. 마지막에 다 끝나고 배우들이 인사를 할 때 "아! 끝났구나" 할 정도로 넋을 놓고 보았다. 최고의 사랑의 모든 배우들의 연기는 최고의 연기였으며 이 연극 또한 최고의 연극이였다. 시간을 내어서 다시 한번 더 보러 가야겠다. 2016년 12월 11일 일요일을 그녀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갖게 해준 등장한 모든 배우들에게 박수를 보낸다.최고의사랑 이 연극이 영원히 장수 연극이 되었으면 한다.
Bier Halle 에서 Golden Ale 맥주 한잔을 하며 그녀와 함께 빌어본다.영원한 최고의 사랑이 최고의 연극이 되기를 .......................감사 합니다. 2016년 12월 11일 성남 분당에서

완전 좋아요~

kh***

2016.02.29

말그대로 최고였어요!

cr***

2016.02.25

감성에 젖는 연극

kj***

2016.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