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배우가 연기를 하고싶은 마음이 아닌,
무대에 대한 깊은 마음과 작품에 대한 애정을 잘 느낄 수 있는 극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어떤 말로 지금 제 마음을 표현하려 해도 다하지 못할 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워낙 예전부터 주위에서 추천을 많이 하는 공연이여서 언제 다시할까 기다리고 있었는데
마침 공연을 해서 바로 망설임없이 예매하고 보러갔던 작품입니다.
연극이 끝나고 느낀 기분은 역시 추천할만하다. 정말 돈이 아깝지 않은 오히려 너무 연극에 비해 공연티켓이 저렴한 그런 연극이였습니다.
모든 배우들의 연기력이 대단했고 마지막 25분의 햄릿 열연은 정말 대단하고 가슴이 울릴정도의 연기였습니다. 무대도 음악도 모든 것이 딱 잘 조화를 이루는 최고의 공연이였던 것 같네요.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연극을 보면서 많이 배워갑니다! 완전 추천이에요!
연륜이 느껴지는 연기였습니다.
감동이였습니다.
특히 마지막 모노장면은.....최고였습니다.
작품 자체는 좋았지만, 관객들이 공연 중에 서로 큰소리로 대화를 하고(대화한 사람은 현직 연기자들이었음), 심지어 휴대폰으로 사진을 수차례 찍는 등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몰상식과 비매너로 인해 공연에 몰입하는 것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실망입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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