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을 품은 쳄발로 김희정과 굿모리의 유쾌한 공생 국악기가 유럽의 바로크 시대 음악 안에서 만들어내는 드라마틱한 역동성은 시공간을 초월한 인간의 보편적 희로애락에 공감하게 한다. 이미 여러 전통 악기와의 협연을 시도하고 고음악과의 어울림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온 쳄발리스트 김희정과 전통음악 앙상블 굿모리가 선사하는 고음악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제 3의 물결!

가야금과 쳄발로를 위한 “바흐 인 오리엔트 I”
“Bach in Orient I＂ for Harpsichord ＆ Gayaguem -권은실 작곡

해금, 아쟁과 쳄발로를 위한 ＂ 비탄의 아리아＂
＂Tragic Aria＂ for Harpsichord, Haeguem ＆ Ajaeng - 권은실 편곡

쳄발로와 앙상블을 위한 ＂가브리엘의 피리＂
＂Gabriel＇s Piri＂ for Ensemble - 권은실 편곡

존 다울랜드의 에어 - 흘러라 눈물이여
Air- ＂Flow my Tear＂ for Trio - 권은실 편곡

쳄발로와 앙상블을 위한 ＂바흐의 골드베르그 변주곡 아리아 ＂
＂Bach Goldberg Variation Aria＂ for Ensemble - 권은실 편곡

쳄발로를 위한 ＂노리＂
＂Nori ＂ for Harpsichord -권은실 작곡

쳄발로와 앙상블을 위한 ＂바흐 인 오리엔트 II＂
＂Bach in Orient II＂ for Ensemble - 권은실 편곡

쳄발로와 앙상블을 위한 ＂천국의 노마드＂
＂Heavenly Nomad＂ for Ensemble -권은실 작곡

쳄발로와 앙상블을 위한 ＂제주탱고＂
El Tango de Jeju - 권은실 편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