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2일 목요일 오후 8시

내게 관람은 사람을 만나게 하는 유익한 매개이다. 이날도 역시 무작정 날을 잡고 우연하게 공연일과 맞물려 대학로를 나서게 되어 마치 등불 축제를 보는 양 2018 소원의 쪽지를 쓰며 올한해 마무리와 계획된 내년을 짚어보게되었다. 그리고 바로 관람. 천재 바이오리스트라는 말이 어김없듯 어떤 곡이던 무난히 그것도 아주 열성적으로 소화해내는 그 모습이 대단할 뿐이었다. 더욱 2층 관람객을 위해 무대 서비스(?) 또한 내게는 쇼킹이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케롤송부터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가요까지 그 어떤곳이던 유진박에게는 예술이 될수 밖에 없다. 넘치는 에너지 그러면서 아름다운 선율을 원하는데로 느낌을 선사해주는 악기가 바이올린이라는것이 놀람의 그자체이다. 한때 어려움을 거쳤다는것이 무방하리만큼 멋진 공연에 대단한 박수어 환호를 보낸다.

재있어요 오랫만에 유진박 보니 좋네요

지난 목욜 유진 박님의 공연을 보러갔다. 그의 천재적인공연 무대의 얼굴은 그 누구도 비할 수없는 희열과 세상편한고 열정인 그의 몸짓과 행동 그의 연주 누구도 따라할 수없는 그의 세상에 나는 기쁨과 행복을 느끼면서 행동하나 손짓하나에 즐겼다. 작은 무대는 그의 열정을 뿜어내기는 너무나 작은 공간의 무대가 아쉬웠다. 바이올린이 주는 감미로움과 흥이 돋는 운율 동시에 다 느낄수있는 그의 연주에 찬사를 드립니다.

구성, 연출, 무대매너 모두 꽝 하지만 실력이 모든걸 커버하는 공연....그냥 바이올린을 가지고 논다

너무 재미있고 유익한 공연이었습니다. 90분이 전혀 지루하지않고 신나는 공연이었어요!!!!! 또 한다면 적극 추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