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앵콜공연보았었는데.. 정말 재미있고.. 공연하는 내내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훌쩍 지나가벼려서 너무 아쉬웠어여~ ..
죽여주는 이야기 앵콜공연으로 두번이나 보았는데요.. 볼때마다 신나고 재미있어요.^^
보고 또 봐도 너무 재미있답니다.~^^
관객과 배우가 하나되는 공연 정말 즐겁고 유쾌한 공연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공연 많이 부탁드려욤~~^^

정말 최고입니다.

이제 다음연극은 어떡하나 싶네요. 점점 기대가 커져서ㅋㅋ
왜 연극을 보는 지 알게 되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에서는 느낄수 없는 생생함과
같이 소통하고 참여할수있는 분위기
언제 어디서든 예상치 못한 웃음이 나올수있는 함정(?)ㅋㅋㅋㅋㅋ
크게 웃는 편인데 정말 100분동안 제웃음이 안끊겼어요ㅋㅋ
또 정말 열정적이었어요.ㅋㅋㅋ서비스도 중간중간에ㅋㅋㅋ
.
탄탄한 스토리
빵빵터지는 웃음
관객과 함께하는 연극
정말 제가 원하던 것이었어요강츄ㅋㅋㅋ

덕분에 친구와도 더 가까워 졌어요ㅋㅋㅋ고마워요

이젠 또 행복을 받기 위해 잇츠유를 보러가야겠네요ㅋㅋㅋ

앞으로도 자주 찾아 갈께요ㅋㅋㅋ

이상 쇼파였어요크크크크크


아

초밥 고마워요ㅋ

연극 간만에 봤습니다.^^
연극을 돈아깝다고 여기는 신랑 덕(?)에 문화생활을 전혀 못하고 지내다가
친구들과의 계모임에서 저녁식사후에 연극을 보러갔었죠.

그것도 12명!!! 첫줄,둘째줄,쫙 포진해서는 키득키득, 큭큭큭 더 크게 웃고 더 크게 떠들면서 봤더니 은연중에 몸속에 쌓여있던 스트레스가 웃음과 함께 다 나온 것 같습니다.^^
연극을 다보고 아쉬운 발걸음을 돌리는데 몸속이 시원한 것이.
근데, 아침에는 어젯밤에 노래를 목청껏 부른 사람처럼 목이 쉬었는것 있죠...얼마나 웃었으면~~

제가 누구냐면 무대에 올라간 사람입니다. *^^*
밖에 나오니 친구들이 다들 마셨던 포도주가 진짜인지 묻더군요...ㅎㅎ
답을 말하자면 "옥수수+보리차"였답니다. 구수하니 맛이 좋더군요^^

무대위에 올라갔더니 조명이 어찌나 강렬한지 앞이 하나도 안보이더라고요..
연극하시는 분들 대단하십니다.!!!
이승찬씨 맞죠??? 피부도 뽀얀것이 조금 귀엽던데요~손도 잡아보고ㅎㅎ
이럴때 제가 아줌마라는 걸 느낀답니다.ㅎㅎ

여자분, 박신혜님...너무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지고 있어서 푹~~ 빠졌습니다.^^

본의 아니게 순번에 의해 제가 내년도 모임의 회장역을 맡아서
자주 문화생활하는 기회를 만들어야 겠네요.
이런 기회를 준 "강정화" 고마워~~

약간의 비가 내리더니 날이 쓰산해지네요.
년말 마음이 따뜻한 날들로 마무리 하시길..... 해피주말@^^@

지난 금요일 죽여주는 이야기를 보러 가려고 했는데!
사정이 생겨 보지 못했지요.
그때 공연시작시간인 8시 걸려온 따스한 구원의 목소리

"그럼..다음 주 평일에 오세요"

역시 이런 것이 소극장의 맛인가 했습니다.

그래서 달려간 수요일 공연
갑자기 온 한파로 모두들 꽁꽁 떨고있었습니다. 공연장엔 쌍쌍바만 몇개가 있었는지..
게중엔 바퀴벌레도 있었고, 내장셋트도 있었드랬죠 ㅎㅎㅎ

의미를 알 수 없는 死
그리고 의미를 알 수 없는 각종 그림들이 덕지덕지 붙어있는 벽면에
홀로 안회장님이 앉아계셨습니다. 그리고 찾아온 손님 마돈나, 마돈나의 친구 레옹!

세배우의 개성넘치는 연기에 함께 무르익어갔습니다.
어느새 저는 안락사회장님의 섬세한 작품이 되어있었지요.
웃고 즐기고 박수치고 맛보고(?) 하다보니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와보니 2시간이 훌쩍 넘어있었습니다.

허를 찌르는 개그와 몸을 사리지 않는 혼신의 연기!
관객과 소통하는 코미디연극이라 함께 즐길수록 더욱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주신 연기자분들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자살>이라는 주제를 끌어안고 코믹으로 표현한다고 하여, 어떤 방식으로 다루는지 궁금 하였습니다.
자살이란, 무거운 소재를 현재풍토에 반영하는게 색다른 표현이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살이란 카페의 싸이트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헤프닝...죽으려는 사람과 죽음의 길로 인도하는 안락사...죽음이라는 무서움을 안락사를 통해 쉽게 갈수 있게 표현하는 방식이 넘 웃겼습니다.
요새 자살이란 문제가 심각해 지고 있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전부다 한번 보고나면 자살이란 생각을 다시한번더 생각해질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이번 공연을 보고 인생을 한번더 생각해 보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공연 대박나고 진짜 감동깊게 봤습니다...우리나라뿐만아니라..세계적으로 나가시길..바랄게요..
색다른 공연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