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가수의 좋아하는 노래를 가까이서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역시 정승환군
노래 너무 좋았습니다
목소리 너무 좋아요ㅜ
정승환의 공연을 꽤 여러번 봐 왔지만 역시 단콘은 다르더라구요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는지 보는내내 울고 웃고 가슴 뭉클한 공연이였습니다 남다른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이 주무기인줄 알았더니 현란한(?) 댄스에 조리있는 말솜씨까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최고의 무대였다고 생각됩니다 정승환 단콘이 또 기다려지네요 다음부턴 무조건 올콘~~ 앵콜 공연 안하나요ㅠㅠ
가창력, 퍼포먼스는 좋았으나 관객들과의 소통이 약간 아쉽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관객들이 너무 호응이 없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끝났다고 나가고 앵콜 외치고 이 노래가를 부르는데 정말 약간 아쉬운 마음이 날랄 갈 정도로 감동이 와닿았습니다
지방러라서 몸은 힘들었지만 다음에 또 한다면 앵콜을 열심히 외칠거 같습니다
(앵콜을 못 외쳐서 아쉬운 콘서트입니다
콘서트 가기전 목을 풀고 가길 추천합니다
목소리 이상해져서 외치기 힘들어집니다)
또 다음에 다함께 기립박수를 쳤으면 좋겠습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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