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재즈 씬을 대표하는 색소포니스트 신현필, 피아니스트 고희안 <Dear Chopin>재즈로 연주한 쇼팽의 음악적 자유와 낭만 버클리 음대 동문이자 국내 최정상의 재즈 피아니스트 고희안과 색소포니스 신현필이 함께 연주해 완성한 ‘디어 쇼팽’(Dear Chopin) 앨범은 쇼팽의 분방한 음악적 성향과 낭만적 정서를 재즈 장르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이번 무대는 ‘디어 쇼팽’ 앨범 발매를 기념해 열리는 공연으로 앨범에 수록된 총 11곡이 모두 연주된다. 녹턴부터 미뉴엣, 볼레로, 즉흥곡 등 두 재즈 연주자가 가장 사랑하고 우리에게도 익숙한 쇼팽의 곡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