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퍼는 쩌렁쩌렁울려서 바지까지울리는데 랩은 안들렸음
공연중간타임에 관객을위한 영상, 하다못해 게스트는 못올망정 동료힙합가수 응원영상은 못틀어줄망정
망할 떡볶이랑 닭발광고만 100번은본듯
수퍼비 인성쩔고 루피랑 팔로알토 나플라 열심히해서 위로
힙합에 입문한 지 얼마 안 된 사람으로 오늘 첫 힙합 콘서트 였습니다. 많이 기대하고 왔는데..휴~
콘서트 많이 다녀 봤지만 이렇게 맥 끊기는 공연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광고 너무 심했구요.
여러팀이 모이는 힙합 콘서트는 원래 이런식인가요?
다음부터는 레이블 콘서트나 아티스트 단독 콘서트만 가야 되겠어요. 루피, 나플라 실물 영접한 것에 위로 삼습니다.
첫째. 과도하다못해 공연중간에까지 나와 광고 관객들 불쾌감을 불러일으키고 공연 몰입도 저하
둘째. 리허설을 안한것 같은 아마추어모습들 사운드중 마이크볼륨. 에코. 백그라운드볼륨 mr 볼륨조절 다 불협화음으로인한 넉살같은 래퍼들 가사 다 안들리고 개피봄
셋째. 일부 (루x) 래퍼들 본인 개인곡 홍보한다고 알지도 못하는 곡 연속적으로 불러 몰입도 저하 (첫곡과 마지막곡에만 유명한곡)
어차피 힙합 공연 자체가 팀에서 알아서 구성을 짜는거지만.. 지금껏 본 힙합공연중 최악에 꽂힘.. (딥플로우팀과 수퍼비팀이 전체 공연을 살리고 나머진 곡 홍보에 바쁨... 돈아까운 공연)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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