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코메디에 걸맞게 내내 웃겼어요..
남,여 멀티맨 모두 잊을 수가 없네요..
나중엔 얼굴만 봐도 웃겨서..ㅋㅋ
유쾌한 연극이어서 기분좋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지고 슬픈 사랑이야기....
천재 작곡가의 비운의 이야기라는 설정을 시작으로
그 주변 인물의 사연과 대화를 통해 알아가는 스토리...
짠하고 멋진 연극이 였어요
막공이여서 싸게 봐서 더 좋았어요 ㅋㅋㅋ

ㅋㅋㅋㅋㅋ 완전 재밌었어요~~

멀티맨의 활약도 눈부셨고~~ 지현우닮으신 남자주인공분도 눈부셨구요 ㅋ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보고싶은 연극.. ㅋㅋㅋ

연극 첨으로 봤는데.. 푹 빠졌다는^^;;

타지역에서 친구와 서로 다른 지역으로 대학교를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잇츠유를 보기위해 저희는 대구로 모임니다!ㅋㅋ
다른 분들도 연극을 통해 친구와의 만남을 주선하셔서 즐기셨으면 좋켓습니다 ㅋ

친구와 함께 모처럼 뭉쳐 함께 봤어요.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5명의 각기 다른 배우분들의 매력이 돋보았던 공연이었을 뿐만 아니라 로맨틱 했어요.
순수한 마음을 가진 차장님 너무 착해시고 출세를 위해서 몸을 사리지않는 아나운서 성미, 잃어버렸던 다른 사람의 꿈을 다시 찾아주는 사랑스러운 그녀 지은, 어둠속에 숨어있다가 지은을 통해 자신의 일을 다시 찾게된 피아니스트 레슬리 최, 그속에 그들만의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따서 만든 방금 구워낸 맛있는 빵, 우연한 불빛속에 잠시 스친 어깨에 다시 만난 인연 없었던 아름다운 멜로디, 푸른초원의 속초등
내용이 잘 맞아 떨어집니다. 특히 레슬리 최의 깜찍한 잠옷차림 정말 너무나 잘 어울렸어요,ㅋㅋㅋ
마지막에 승미와 차장의 사랑고백은 물론 뒤늦게 자신을 다시 일깨워준 지은의 사랑을 알게된 레슬리 최의 멋진모습 정말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변신의 귀재 멀티맨 정말 웃겨 배꼽빠지는 줄 알았어요. 어찌나 변신할때마다 그 역할에 얼마나 잘 맞는지 정말 매력적이었고, 공연내내 절대 심심하지 않게 해준 분이셨어요. 마찬가지로 멜티숙녀분도 웃음을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잇츠 유'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