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평소에 알던 음악들을 해설과 함께 자세히 들을 수 있어서 지루하거나 무료하지 않고 재미있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중 1딸과 가끔 무거운 클래식 연주회를 가는데, 이번은 설명도 곁들여 귀에 익숙한 곡도 많을 것 같아 서 또 갔답니다.
아이들과 부모들이 객석을 꽉 채우고 분위기가 좋았어요.
설명도 있어 도움도 많이 되고. ( 목소리가 가끔 안들릴때가 있어서 아쉬웠어요)
딸과 예술의 전당에서 사진도 많이 찍고, 비둘기에게 빵을 주며 많이 웃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어요.
말그대로 특별공연입니다.
방학기간을 맞아 초등학생 이상만 입장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가족이 자녀와 함께 오셨더군요.
서곡 위주로 공연이 이루어졌지만 생소한 곡들도 있었어요.
하지만 지휘자 선생님의 열정인 지휘와 쉬운 설명 덕분에 어렵진 않았아요.
각기 다른 악기로 멋진 화음을 만들어 내는 오케스트라 공연!
클래식을 이만한 가격에 보는 게 쉽지 않죠.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공연도 한번 더 있는 걸로 아는데요.
놓치시면 내년엔 꼭 가보세요.
아이들에겐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과 경험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 딸과 함께 3식구 관람을 하였는데, 지휘자의 간략한 설명과 함께
10분정도의 서곡이 8곡 연주되었습니다. 공연시간도 적당하고 설명이 곁들어져
초보 클래식 공연으로 적당하였다 생각됩니다.
ㅇ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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