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연극 오백에삼십>을 보고 박아정연출님과 다른 배우님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분들이 창단한 극단 첫공이라그래서 부푼 기대를 안고 갔는데, 역시나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
울고 웃게 하는게 한 순간입니다. 순간 몰입을 할수있었고, 어떻게 시간이 갔는지 모를 정도였습니다.
기간이 짧아 아쉬웠지만 또 이분들의 공연을 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잘 사는건 잘 죽어가고 있는거라지요~ 죽음은 끝이 아닙니다. 그에 연결된 또다른 시작이기도 하지요
깊은 울림을 주는 대사들과 연기력에 감동했습니다.
진짜 최고의 연극입니다 !??
어서들 보러가세요 !?? !??
안보시면 후회합니다
오백에삼십 박아정연출님 작품이라 기대를 안할 수가 없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너무 재밌고 메세지도 많아서 즐거운 관람 하고 나왔습니다~! 배우분들 한분한분 너무 고생 많이 하신게 느껴졌고 감동도 많이 받았습니다. 나의 장례식 안본 사람이랑 겸상 안할거예요 그만큼 재밌습니다 꼭 보세요 다들!
오백에삼십부터 팬입니다.역시 박아정 작가 연출님의 공연은 실망을 주지않네요. 오랜만에 너무 유쾌하고 즐거운 관극이었습니다. 극단 창단축하드리고 일주일밖에 공연을 안한다니 아쉽네요.앞으로도 좋은 공연 많이 만들어주세요. 내 장례식 가기전까지 무조건 챙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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