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시설이 너무 안좋은건지 하나도 알아듣을수가없었네요.앞쪽에 앉았는데 ...
고고다이노도 같이공연장이던데..꺼려지네요
서울에서 이 공연을 봤을 때 다시 보고 싶을 정도로 좋았는데
진주에서 보니 정말 시설도 열악하고 배우들의 태도도 안 좋았네요.
아이들 공연인데 방석도 준비되지 않아 무릎에 앉히고 봐야했고요.
음향이 전반적으로 조절되지 않아 무슨소린지 모르겠고
조명 또한 평이하기 짝이 없었어요.
게다가 배우들의 태도 왜 그럽니까. 가재 역할 맡은 배우 공연 전 나와서 사진 찍어주길래 좋았는데
무대에서는 왜 그렇게 성의없이 공연하는지, 게다가 음향 밸런스를 안 맞췄는지 가재는 특히 뭐라하는지 하나도 안 들렸어요. 공연 이렇게 하려면 다시는 지방 공연하지 마세요.
장소의 문제인가 소리가 메아리치고
말소리는 안들리고 귀이프고
특히 샤크 처음 나올때 음악은 큰데 말소리는 안들리더라고요
내용이나 노래는 좋았습니다
다음에 가면 아에 뒤에 가던지 해야겟네요
일단 사운드가 너무 좋지 않아서 대사가 잘 안들리고 현장감이 기대이하였어요
티켓 가격이 1만원 이하면 적당한 수준..
무대 장치도 단조로웠고.. 배우분들 열연 하셨지만 전달력이 너무 떨어져서 아쉬웠네요
극단에서 따로 스피커는 안들고 다니시나봐요
경상대 컨벤션센터는 뮤지컬 공연하기엔 적절한 시설은 아닌거 같아요
영화도 잘봐서 데려갔는데 박수치고 따라하고 재밌어했어요.믐향시설 안좋아 대사나 노래도 잘안들리고ㅡㅡ재미는 그리 있진 않음.애는 재밌었대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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