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별기대를 하지않고 갔지만.

처음 맨트를 날려주시는 멀티맨의 (사모님 , 만부장.?) 강종인 배우님.

강종인배우님이 저의 장난도 다받아주시고 ㅎㅎ

100개의 후기를 남긴다는 말을 뱆고와서 하는건아니구용 ㅎ..

퀴즈는 비록 동생에게 빼았겼지만..

처음에도 그냥 mc인줄만 알았던. 강종인배우님

키스합시다!(선인장꽃).

처음부터 키스하는장면에 압도되어

장난은 다 수그러들때쯔음 .. 다시 곤과 하늬의 장난으로

웃음이 빵빵터지는 첫스타트는 제집중력을 올리게되는 첫발걸음이였습니다

그런대 그웃음은 거기서 그치지않고 사모님과 부장역을 하면서

웃음을 제대로주시는 강종인배우님의 자연스러운연기에

많은 놀라움을 감출수없었습니다. ㅎㅎㅎ

사모님의 기억에 남는 한마디는

마지막에 키스를 하고 간호사와 의사가 한바뀌돌고있을때

"닥터리 ~ 나오늘은 10분일찍왔다 ~ 대기실에서 대기하고있을깨"

그대사를 하면서 앞으로 쭉지나가는것에 뿜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코믹연기의 대사이신것같습니다 ㅎㅎㅎ 그런대 몸을 너무 불태우셨다는

몇번을 넘어지셨는지 ㅠ ㅎㅎ..



그리고 목소리가 도도한 간호사역의 최지숙역의 홍예인 배우님은

"안녕하십니까 하얀세상 ~~~~ " 이대사로 매력을 뿜으시고

조금만 잘못하면 혼이날껏같은.. ㅎㅎㅎ 그런 매력으로

또다른 웃음을주시고 남자의 대한 . 설레임을 제대로 표현해주신것같습니다

연극중 ㅎㅎㅎ 너무 취해서 제가친장난으로 연극장이 좀 어수선해서

홍예인배우님한태 혼나는건아닌가 ㅎㅎㅎ. 하는 무서움도.. 있었습니다



그리고나서 3~ 4번 암전이 지나간후 느낀것은

배우님들이 직접 다 모든 배경을 바꾼다는것에 놀라움이있었습니다.

그어둠에서도 적응하는 모습을보고. 많은 연습이 있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구 가끔씩등장하시는 곤님 한재성 배우님의 까딱 인사도 너무나도 인상깊었습니다.

그런대 더욱놀라운것은 연극도중 2번의 알몸을 보여주신.

저의 뮤지컬과 여자아이들이 다반했다는 그런 루머가 ㅎㅎㅎ.

몸정말좋으신것을보고 . 지금하고있는 운동을 더열심히해야겠다는

그런생각이 떠나지않았다는 .. ㅎㅎㅎ



또,이준휘 역의 장봉태 배우님은 연극중에도 저의 장난을 받아주시면서

애드리브로 넘기시는 그런 모습에 정말 많은걸 보고배웠습니다 .. ㅎㅎ

칠칠맞고 거짓말에 또거짓말을 낳는 그런 의사 .!

하지만 나중에는 자기곁에있는 자기를 항상챙겨주는

땅콩 샌드위치로 가끔 목을 메이게하지만. ㅎㅎㅎ

간호사에게 질투를 느끼게되고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되는 !

정말 의사배역을 너무나도 맛깔나게 표현해주신것같습니다 . ㅎㅎ



그리고 이하늬 역에 유현서 배우님 ㅎㅎㅎ

하늬의 엉뚱한매력과 엉뚱한 생각에서 나오는 어이없는 매력 ㅎㅎ

맘대로생각하고 ? 4차원의 그런모습이 정말 유현서 배우 님 그자체인건.?아니겠죠..? ㅎㅎ

그만큼 너무 자연스럽게 4차원의 모습을 맛깔나게 표현해주셨습니다 ㅎㅎ.



뮤지컬전공과로써. 연기에대한 자연스러움을

대학로의 연극장 의 매력을

좁은공간안에서도 같이즐길수있다는 그런..

처음보지만 인상깊게 보여주었던.

유현서,장봉태,한재성,홍예인,강종인 배우 님들깨 감사합니다

또좋은연극 많이보여주세용 ㅎㅎㅎ



(그리고 ㅎㅎㅎ... 재미있는 애드리브와 대사가 조금꼬여도 잘넘어가는 배우님들에게

노하우와 경험을 느꼇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강종인 배우님이랑 손잡았어용 ~~~~~~~!!!!!!!!!!!!!!!!!!!!!!!!!!!!!!!!!!!!!!!

지난일요일에 키스할까요를 보고왔어요~
근데 다시보니 여기 스케줄표랑 틀린것같은데 ..아님 어쩌지-_- ㅋㅋ

어쩔땐 깍쟁이같고 어쩔땐 푼수같던 연기를 너무 잘하셨던 골드미스(?)최간호사 홍예인님

실수로 하니핀을 떨어뜨려놓곤 다음장면에 능청스럽게 "왠 여자핀이 떨어져있네.. 누구꺼지?" ㅋㅋ대사한마디한마디와 급작스런 노래로 저를 젤 많이 웃겨주신 치과의사 홍서준님

츄리닝을 입어도 수건한장을 걸쳐도 참..+_+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멋지신 이곤역의 한재성님

1인2역하시던...갑작스런 분장에 깜짝!!!ㅋㅋ 저를 빵~터뜨리신 배성호님

춤도잘추시고~애교좔좔..ㅋㅋ 여자인제가봐도 넘넘 귀여우셨던 정하니역의 김슬기님

덕분에 정말 많이웃고 기분좋게 나왔어요~ ^^
중간중간에 있는 키스신에 부끄부끄..ㅋㅋ
복잡해지는가싶더니 자연스럽게 풀려서 결말도 좋았고~~참 재밌게 봤습니다~
키스할까요 화이팅!

스트레스가 많은 일상의 활력소가 되는 연극이었어요.
별 기대하지 않고 보러 갔다가, 2시간 내내 웃다왔어요.
부장님의 능글맞은 연기, 의사샘의 느끼한 연기, 간호샘의 깔끔한 연기가 조화를 이뤄 웃음을 자아냈어요. 같이 간 친구가 보너스 티켓까지 받아 더더욱 흥이 났어요.

친구끼리 연인끼리 보면 좋을 연극!!

shall we kiss?! ^^

한번 봐보세요! 유후~

우선 먼저 강추!!! 꽝꽝꽝!!
처음엔 뭔지 자세히도모르고 들어갔는데,
연극시작하고나서는 내용에 몰입해서 빵빵 터졌네요 ^^*

다들 연기를 너무 열정적이게들 하셔서
안빠져들수가 없는 연극이었습니다 !!

특히 1인2역을 소화해내신분 !! 정말 너무 재밌었어요 !!
나중엔 얼굴만 봐도 웃겼었던 ㅋㅋㅋㅋㅋ



연극보는 내내 웃기만하다가 , 나오면서 한번쯤 사랑에대해서
생각하게되는 그런 연극인거 같아요 !

연인끼리봐도 좋고 , 친구들끼리봐도 즐거울듯 !!



90분동안 즐거운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연극 더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

일단 무엇보다 공연시작전에 재밌는 퀴즈로 인해서 상품도 주시고 ㅎㅎ
물론 상품을 타지는 못했지만..ㅋㅋ 그래도 시작부터 기대감에 차서 보았습니다.
역시 기대했던대로 정말 웃으면서 편하게 볼수있는 연극이였던것 같아요.
일단 무엇보다 스토리가 너무 조아서 집중이 잘됐구요. 또!
배우 장봉태씨의 코믹연기!! ㅋㅋㅋ 너무 재밌었습니다~~!!
정말 다음번에도 이런 재밌는 연극 보고싶네요!!
잘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