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오만원 주고.. 대체 코로나때문에 공연 연주나 이런게 변경이라도 된걸까요? 그럼 공연비라도 낮추는게..
거리두기실천도 잘되었고 많지않은 인원이 관람해서
너무 좋았어요
가만히 앉아보는것이 쉽지 않은 저희애가
1시간정도 집중해서 스토리와 함께 음악도 듣고
음향만드시는분도 재밌게 연기하시더라고요
공연장에서 늑대잡는 게임도할수있고
입구에서 등장인물 그림들에서는 음악도나오고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추천합니다
6,7세 아이들과 함께 관람했는데 둘이 서로 재밌다고 하도 깔깔거리고 저것봐 하면서 손짓발짓 따라해서 앞에 앉은 초딩형아에게 미안했네요 ㅋ 또오해영의 에릭과 같은 사운드에디터라고 해야하나...자전거 바퀴 돌리고 계단 올라가는 소리 새가 푸드득 날아가는 소리 분수대 물떨어지는 소리 등등 할아버지 나레이터도 실감나게 얘기 해주시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관람석도, 무료주차장도, 공연장 1층 커피숍도 하나같이 다~~~ 맘에 쏙드네요!!!
평소 아이와 뮤지컬 공연만 보다가. 완전 새로운 스타일의 공연이라 기대반 걱정반으로 갔는데요. 왠걸요 아이도 어른들도 너무나 재밌게 관람 했어요
이야기꾼 할아버지의 맛깔스런 나래이션이 너무나 정겨우면서도 박진감 넘쳤구요.다양한 소재로 소리를 내주는 음향 전문가님의 모습도 신선했네요.
온가족 함께 즐길수 있던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완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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