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연극 등 혼자서 하던 것들을 결혼 후 애를 셋이나 낳고 키울동안 영화말고 둘이서 본것은 첨 이였던것같아요~~ 보통 오빠 진짜 옛날 디제이 감성 물씬느낄수 있어서 참 좋았구요~~ 민준씨~~는 넘 잘생겼는데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셔서 완전 극에 녹아들었어요~~ 서연공쥬님도 감정 연기가 정말 최고였어요~ 민준에게 느끼는 그 감정들 너무 이입이되어서 눈물이 났었답니당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보고싶어요♡ 배우님들 모두 수고하셨고 좋은 연기 보여주셔서 감사했어요~~ 늘 응원할께요♡

1월에 연플리 보고 진짜 오랜만에 연극보러 송죽 찾아갔어요 ~
티켓도 너무 귀여운 싸이월드 미니홈피 모양의 티켓이었어요
완전 취향저격 ㅜㅠ 그리고 레트로 감성의 옛날 감성곡도 너무 좋았구
역시 연극은 로맨틱코메디 !!! 그 안에 슬픔 기쁨 화남 많은 감정들을 느낄수 잇었어요
민준역을 맡으신 배우분은 노래도 너무 잘 하시고...
서연역을 맡으신 배우분은 감정 표현을 너무 잘 연기하셔서 울때 같이 울엇어요..
그리고 정보통씨.. 세상에 너무 매력있으신 분이에요ㅜㅜ
제일 기억에 남는건 민지역할.. 저 민지 사랑할뻔 햇어요 ㅋㅋ
여튼 우리가 연애하면서 있을법한 일들로 꾸며졌고
과거와 현재를 왓다갓다하는설정도 너무 좋앗고
특히나 중간에 나오눈 BGM 진짜 최고에요ㅜㅜ 다시 보고싶은 연극이에요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고마워요 좋은 연극 기획해주셔서

그때 그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너무 현실 연인얘기같아 울고 웃으며 재미있게 잘봤어요~

코로나로 문화생활 못했는데..오랬만에 잼있는 연극 보고많이 웃었어요..^^

코믹마면서 사랑의 소중함을 전달하며 관객과 호흡하는 짱 연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