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필 오라버니 정말 참 굉장히 멋졌어요.
언제나 건강하게 노래해주세요.

별점이 모자란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드네요.
그 많은 사람들이 입장할 때부터 와우..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5구역에서 공연보는 내내 조용필은 놀라움을 줄줄이 풀어놓았고
무빙스테이지가 움직일 때는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뒤돌아서서 무빙스테이지와 2층 3층의 그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모습도
아름다움과 놀라움이었지요.

그 많은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함께 노래하고 함께 즐기는 모습..
조용필의 노래에서만 감동이 있는건 아니었습니다.
아니 ! 사람들과 함께하는 그 모습이 감동이었습니다.

아는 노래에선 모두 합창을 하는 모습..
야광봉도 흔들어주고 박수도 쳐주고 그러면서 자신들이 즐기는 모습은
멋있었지요.

그 누가 있어 다시 이런 공연을 해줄것이면 조용필 또한 이렇게 멋진 공연을
언제쯤 또 해줄까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정성이 고스란히 보이는 공연이었습니다.

정말 감동 그 자체였지요.
그리고 기대합니다.
다시 또 이런 멋진 공연을 보여주리라 믿어봅니다.

정말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일단 거대한 규모에 깜짝놀랐어요

표 갖다드리려고 잠시 들렸거든요

제가 보았던 브아솔공연과는 차원이 다른 거대함...

엄마가 처녀시절 조용필 팬이셨대요

완전 행복해 하시더라구요 ^^ VIP석이라 가격은 부담이 되었지만 좋았어요 ㅎ

좋았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한 목소리로 한 가수의 한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것이....

평소 금요일 공연을 선호하나 개인사정으로 토욜공연관람..
엄마랑 vip 석에서 공연을 보는데 심장이 요동칠 정도로 훌륭한 공연이었다.

조용필은 금욜공연으로 약간 목이 쉰 상태였지만 노래할때는 전혀 그런생각이 들지않았다.
무대가 2개로 갈라져 전진 후진, 상승 하강하는 모습은 정말 조용필의 노래중 하나인 청춘시대를 보여주는 듯 했다.....환갑의 가수라고는 전혀 상상할수 없는 에너지 넘치고 싱싱한 공연을 성공시켰다...공연 말미까지 오빠를 같이 외치던 나이지긋하던 아줌마 아저씨도 다 같이 멋졌다....

진정한 공연을 보려면 조용필의 콘서트를 꼭 가봐라....이렇다할 잡다하게 보여주는 쇼없이도 노래와 연주만으로 얼마나 멋진 공연을 보고 참여할수 있는지를 알고 싶다면...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