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보고 온 카봇
차탄과 함께 카봇을 직접 보고 온 아들이 너무너무 재미있었다고 좋아했었답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다음에 또 보로오고싶다고 얘기하네요ㅎㅎ
아빠와 아들이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고 왔더랬죠
헬로카봇은 두번째 공연관람이었는데- 코로나로 오래 기다렸던 공연을 보게 되어 좋았네요!
아들도 즐겁고 신나는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시계가 공연 진행중에 불이 안들어와서 아쉬었다고 하네요~
5세 남아입니다. 다행히 60분이어서 집중력은 그만큼 유지가 됐네요. 더 길었으면 힘들어 했을 듯 합니다. 노래와 춤, 배우 연기 좋았구요. 다만 아무 정보 없이 갔는데 로봇의 역할이나 움직임이 적어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아이가 전반적으로 만족했습니다~
헬로카봇 너무 좋아해 크리스마스 맞아 깜짝선물로 뮤지컬 봤어요ㅋ
사실 뽀로로 영화는 한번 봤는데 영화관과 극장은 또 다르니까 어떨지 걱정했어요ㅋ
주차도 편리하고 (공연보면 2천원!) 들어가는데 안내를 잘해주셔서 좋았습니다ㅋ
티켓 수령할때 시계나눠주는데 작동이 잘 안돼 애아빠가 두어번 왔다갔다 했네요ㅠ
옆에 버튼 누르면 꺼지니 아이에게 주의해줘야해요ㅋ 블루투스로 작동하는거 같습니다ㅋ
그래도 중요한 순간엔 작동을 잘해줘서 아이가 함박웃음 지으며 소리쳤어요ㅋㅋ
다음엔 좀더커서 갈텐데 기대 많이 됩니다ㅋ
자리 띄워앉기는 잘되었는데 앞사람이 어른이면 가려서 잘 안보여요ㅠ
좌석 배치를 잘해야될거 같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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