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4학년 아들과 성인 연극은 처음 보러갔어요 그동안은 어린이 뮤지컬 정도만 봤거든요 사이가 재미있어했어요 반전에ㅈ깜짝 놀랐대요 제가 예전에 학교다닐때 대학 연극반 친구들 이 했던 쥐덫 공연을 보고 연극관람에 입문을 했더랬죠 아들이랑 같이보니 감회가 새로웠어요 초심을 자극할만한 명작들을 가끔 연극 무대에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예술인 패스 만들려고 신청해놨는데 그거ㅈ나오면 이제ㅈ아들힌고 연극 많이 보러 다니려구요 알과핵 소극장은 처음이엏는데 배우들 연기 잘하더라구요 특히 믈리가 인상적이었어요 의자가 불련해서 좀 힘든거 말고는 다 좋았네요
작은 공간에서도 이동을 효율적으로 잘 표현하여 재미있게 봤습니다.
연기 잘 하시는 배우분들이 만나서 재미있었어요. 범인을 알았어도 끝까지 스릴과 서스펜스를 잃지 않으며, 곳곳에 유머, 엔딩에 훈훈함까지.
와~ 역시 아가사 크리스티!
좋은 원작과 멋진 배우와 연출이 멋지게 어우려진 작품입니다.
연극 쥐덫의 범인을 열심히 추리하면서 봤는데,
저는 범인 검거에 실패했어요!
애거서 크리스티 추리소설의
줄거리를 몰라서 더 흥미로웠고
범인은 누구일까 생각하며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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