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발레단 소속의 발레니나, 발레니노가 하는 공연이라 믿고 예매를 했습니다. 일단, 가격도 저렴하고 공연장이 주거지와 인접해 있어서 모든 걸 만족하는 조건이었죠!!
일단, 이 공연을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발레에 대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고전발레와 다르게 한편의 연극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발레의 역사를 설명해 주시는 분이 직접 발레 시연을 하며 설명을 하시는데 조금은 긴장하신 듯한 모습이었지만, 그 모습이 더 좋아보였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공연을 봤다고 하면 이제는 발레에 대해서 조금은 이해하고 볼 수 있었던 공연이었습니다,
뮤지컬, 연극도 좋지만 발레~~ 참 매력적이네요.
강력하게 추천해요.
발레의 역사와 클레식발레와 모던발레의 특징,
즉 어떤 점이 다른가에 대한 설명과 함께 발레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마지막 발레리나들의 고충을 들을때는
겉으로 보기엔 너무 아름다운 발레도 발레리나의
뼈를 깎는 고충으로 이뤄졌다는것이 감동이었다.
발레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작품이에요!
같이 바 에 서서 연습하고 싶었어요!!!
공연의 전반적인 구성이 발레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 발레라는 장르를 부담 없이 접하고 이해하는데 좋은 공연인 것 같습니다. 괜히 유니버셜 발레단이 아니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취미로 발레를 배우고있어 너무 재미있었고
성인이지만 꿈과 희망을 갖게되는 공연이었습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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