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오후16시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
처음에 술과 음식을 먹으며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는것이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어요.
연극을 보면서 술이라니 정말 재밌는 경험을 겪게 해주신 연출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네요.
극은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장르가 아니라 생각해요. 스릴러, 드라마라는 장르는 널리고 널렸지만
결말이 있음에도 관객에게 질문을 던지는(?) 관객들의 생각으로 결말이 맺어질 수 있고 해석하기 나름으로 사람마다 각자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는것 같아요! 즉, 생각을 하게 해주는 극이라 설명 드리고 싶어요. 연극 엄청 오랜만이었는데 추천 드려요!!! 강추강추
오늘 공연 봤는데 보자마자 너무 좋아서 바로 후기 올립니다. 음식과 음료를 먹으면서 한시간 정도의 공연을 볼 수 있는데요. 음식도 너무 맛있고 공간도 너무 예뻐서 데이트 코스로도 너무 좋습니다. 치킨스튜 정말 맛있습니다. 그리고 공연자체도 무게감이 있고 너무 재밌었습니다!! 완전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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