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는 지구의 탄생부터 지금까지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는 달과 해를 전 지적 시점 ‘EYE’로, 그리고 시. 공간을 초월한 존재로 묘사된 그 달과 해의 아이(I)가 작품 <달. 해 아이 >이다. 지구의 아름다움을 호반의 도시 춘천을 상상하며 표현한 <은빛 새터>, <우두길 따라>, 그리고 인간의 탐욕과 오만함을 묘사한 , <不汗黨_Killuminati>, 마지막으로 우리의 미 래와 희망을 탐사 중인 NASA 과학자들과 토성 탐사선 CASSINI HUYGENS의 인류를 위한 숭고한 이야기를 담은 , 등 총 7개의 작품을 품고 있다.

우수주는 2018년 첫 작품으로 무대 위에 올려졌다. 그 단어의 소리가 아름다워 음악의 언어로 표현하기 시작했고, 오늘 2020년 는 그 이름에 또 다른 의미를 불어넣어 새롭게 완성되었다. ‘만물의 공간’에서 희.노.애.락을 뜻했던 첫 작품의 연장 선에서 ‘우주 만물의 공간’을 상상 하게 된 것이 본 작품의 시작점이었다. 푸른 행성 지구, 나의 고향, 인류의 터전.., 신께서 인간에게 가장 귀중한 것은 공짜로 주셨다고 한다. 공기, 물, 자연.., 이 모든 것을 우리는 만물의 영장으로 마음껏 누리 며 살고 있다. 그리고 인간의 끝없는 과욕은 누..

1. 달. 해 아이 (Eye & I)
2. 은빛 새터
3. 우두길 따라
4. Plastic Kingdom
5. 不汗黨_KILLUMINATI
6. Cassini’s Mission
7. Goodbye Cassi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