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번 공연에서 불편한 점이 많았나봐요..
일단 첫번째로 너무나 추웠어요.. 공연장도 조금 어수선했고요.. 그리고 공연중 마지막부분에 음향이 작동이 안됬구요.. 하지만 이 모든 문제는 주최측과는 무관하다고 하더라고요..~ 아는분께 들은 얘기로는
공연당일 음향감독님은 출근도 안하셨구요. 대관 관계자분들은 대관료만 받고 그 어떤 상황에 대해서 말해주지도 않았다고 그러더라고요.. 당연히 관계자분들이 출근안했는데 난방작동은 잘될일이 없겠죠..
그리고 공연전 소리 지르고 갑질했던 손님 또한
주최측과는 일절 관련없더라고요. 그분이 너무 난동을 피우셔서 단장님께서 마스크까지 구해다 준걸로 알고있어요. 이 문제들을 어떻게 공연을 올린
주최측만의 잘못이라 할수있을까요??..
전 발레공연을 많이 자주 보러다니는데 그동안 보았던 서울시티발레단 공연은 볼때마다 만족도가 높았거든요. 이런문제들이 공연진행할때마다 계속 되었다면 저도 공연을 한번본 분들과 같은 맘이겠지만 공연이 주최되었을때마다 봤고 심지어 아는분께 구체적인 얘기까지 들었으니.. 제가 아니면 설명을 할길이 없을거같길래.. 길게 남겨봅니다.. 너무 단면적인 면만 보고 무지하게 댓글 남기는 분들은 참... 화가나네요.. 전 항상 잘보고있으니... 똥밟았다 생각하시고 또 멋진 공연 부탁드립니다..~~^^
스피커 음량 도중에 끊기고.
동네 수준의 발표 회 느낌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처음보는 공연이었어요~
저희 가족은 재미있게 본 공연이었요
클라라와 왕자 너무 멋졌고 동물친구들은
너무 신기하고 잘하더라구요
양 하는 아이들 너무 귀엽고 저희 딸도
하고싶다고 하더라구요~^^
현재 문화센터에서 발레를 배우는데
발레학원으로 가서 전문적으로 배워야겠어요
저희 가족은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공연이 좋고 안좋고가 문제가 아닙니다.
그들만의 잔치에 이방인이되어 내돈주고 아까운 내시간써가며 기분잡치고 왔네요
로비에 들어서자 엇 이분위기는 머지하는 쌔한 느낌이...발레공연을 준비하는 관계자가 아닌 동네 주민들이 엉성하게 준비하는낌..공연을 보러 온 관객들이 아닌 학예회의 부모들이 와있는 느낌...시작전 혼자 고상한척 갑질꾀나 할듯한 아줌마가 본인은 인성파탄자라고 자랑하듯이 넋빠진 소리로 고성을 지르질 안나
본인들끼리 강당빌려서 하는 학예회에 인터파크는 왜 저를 낙으셔서 기분더럽게 합니까
열심히 준비한 배우들이 불쌍하네요
별하나도 아깝습니다.
아래 쓰신 것처럼
동네 발레학원 발표회를
바보처럼 돈주고 본 기분입니다.
중간에 음악도 끊기고
여주 아이 클라라가 안무를 잊어버렸는지
남주 호두까기인형은 누군가에게 눈빛보내고..
아기양들은 대체 왜 나온거며.
학원발표회를 번듯한 공연처럼
저렴하지않은 가격에 판매하다니 속은 기분입니다.
인터파크는 공연 판매 중개자로써
공연검증 후 개시 해 주셨으면 합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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