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파이어 아레나, 대형 공연을 유치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음향이 정말 생생하고 풍부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줄타는 서커스가 기술별로 다양했고, 현란한 영상미가 더해져 외줄타며 외바퀴 자전거를 타고 바스켓 저글링까지 보여주는 것은 역대급이었다!
배경음악은 솔직히 서양 정서여서 그닥 와닿지는 않았다. 어린이날과 상관없이 연인끼리 관람해도 좋은 공연이었다.
vip 좌석이????
학교 운동회 자리 배치도 이렇게는 안할듯 ..
단차도 없고 어린이에게 주는 방석도 초등생에게도 다 줌 ㅜㅜ
전혀 무대가 보이지 않아 화면으로 보다가 짜증이ㅜ
유투브 찾아 보는만도 못함
단차가 없어서 만4세 아이랑 갔는데 아이는 하나도 못보고 중간에 나왔어요
심지어 앉은 키카
성인 남자보다도 크던 초등학생한테까지 쿠션을 주던데 황당하더라고요
두번다시 안갈거에요
뮤지컬 처럼 노래를 하지는 않지만 스토리가 있는 공연이라서
어른도 아이들도 재미있게 관람했습니다.
신나는 커튼콜이 피날레를 제대로 장식해 주었어요
성인 넷이서 보기엔 아주살짝 유치하다고 느껴지긴 했지만 그래도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ㅎㅎ 시간은 금방 가더라구요 !!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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