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끝까지 이문세의 열정이 느껴지는 공연이었습니다. 재치있는 입담에 즐거움까지~
한편의 뮤지컬을 보고 온 공연이었어요.
함께 간 신랑도 점점 공연이 더 좋아지는 느낌이라며 흡족한 미소를 지어보이더라구요.
대구공연은 친구들과 가보려합니다.
열정적인 공연 또 기대합니다.
울컥울컥 너무 감동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멋진공연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붉은노을때
전부 관객들이 뛰어서그런지
울림에 지진인줄알고 깜놀했음
엄청기대했는데
제기준엔 조금기대이하여서 좀 아쉬움이 컸음
4번째 씨어터 관람입니다. 변치 않는 문세님의 연주 실력과 입담은 말해 붜하겠어요. 2시간이 금새 지나가 버렸네요. 그런데 이번 공연에서는 밴드의 음향이 귀에 거슬릴 정도로 너무 커서 노래가 잘 들리지 않았어요.
그래서 발라드가 듣기 제일 좋았어요.
다음 공연은 기타반주로 듣는 곡 위주로 짜였음 하는 바램입니다. 이문세 오빠의 중후한 목소리가 더 잘 들릴것 같아요. 역시 실망하지 않는 멋진 공연 이였습니다. 문세오빠 뿐 아니라 준비한 스텝들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좋은 공연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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