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름다운 천상의 목소리랄까요
최고였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혼자 처음으로 공연 보러 간 건데 기대도 했었고.. 외국 애기들이 너무 귀엽더라고요 ㅠㅠㅜㅜ목소리는 또 천사다… 대견하고
또, 2차 공연 때, 한국 동요로 부른 것도 감사하고 멋있고 귀엽고 아이고 ㅠㅠㅠㅠ 외국와서 대단하네용
재밌게 관람했답니당 ??????
다음에도 볼 의향 있어요
인생 살면서 꼭 한번쯤은 봐야하는 공연이라고 느낄 정도로 너무나도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단원들의 맑고 투명한 목소리로 어우러지는 하모니가 정말 아름다웠고, 앵콜 곡도 고양이 이중창을 제외한 나머지 곡들은 한국 관객들을 위해 모두 한국 곡으로 준비해서 한국어로 멋지게 불러주는 모습이 너무 기특하면서도 감사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종교와 상관없이 누구든지 힐링할 수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아름다운 화음과 정성들여 준비한 한국어 인사말 너무 좋았습니다. 지희자 선생님 너무 멋있고 귀여우십니다. 공연 본 기억으로 한 달은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앵콜맛집 이더라구요. 신문기사 보니까 격년으로 오신다고 들었는데 내년에도 꼭 와주세요. 내년에 오시면 또 갈게요!!
파리나무 십자가 공연을 들으니 심신적으로 안정되고 힐링되었습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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