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라니는 최고였지만
올림픽홀 음향이 너무 별로라 좀 아쉬웠습니다
잔뜩 기대를 하고 관람한 콘서트였습니다. 성량 너무 좋고 춤추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와 무대 매너까지 역시 켈라니였습니다. 스탠딩석에서 너무 재밌게 잘 즐기다 왔습니다. 다만 공연장 음향 조율의 문제인건지 음향이 아쉬웠습니다. 드럼 칠 때 마다 스피커가 찢어지는 줄 알았네요.. 아무쪼록 켈라니가 또 좋은 앨범 내서 좋은 공연으로 다시 찾아 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켈라니의 두번째 내한으로 셋리스트는 너무나도 좋았지만 음향이 아쉬웠음. 소리도 너무 크고 찢어지고.. 공연 중에도 귀가 아플정도였으며 끝나고 집가는 길에도 귀가 멍멍했음.. 공연 20분정도 지연임에도 불구하고 앵콜없이 1시간20분? 가량만 공연해서 너무 아쉬웠음. 켈라니를 가까이서 볼 수 있었다는 것, 30곡 가량을 쉬지않고 라이브 했다는것, 라이브를 너무 잘했다는 점은 좋았음
재밌었어요
늦게 시작한건 조금 아쉬웠고, 음향이 귀 찢어지는 줄 알았지만 켈라니 언니가 너무 맛있게 노래해서 행복했습니다.
또 와줘… 기다릴게…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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