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간 오딧세이를 처음 가봤는데 오르가니스트분께서 오르간에 부품이나 소리나는 원리에 대해 자세히 너무 설명 잘 해주셔서 좋았고 연주도 너무 잘 해주셔서 귀가 호강하는 날 이었습니다. 또한 오페라와 뮤지컬 노래를 오르간의 반주에 맞춰 들으니 오르간이 클래식에만 잘 어울리는것이 아니었구나를 알게 되었고, 노래 해주시는 분도 너무 노래를 분위기 맞게 잘 해주셔서 여러모로 귀가 많이 호강 되는 날 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보러 갈 생각이에요!!
매우 유익하고 의미있는 공연이었습니다.
오르간에대해 알면서도 다양한 오페라곡이나 성악곡을 오르간으로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다음번에도 공연을 한다고 한다면 더시 한전 가고 싶게 되는 공연입니다 이 공연은 소름돋으면서 웅장한 공연이었습니다
오르간의 작동 원리와 구조를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오르간에 대해 잘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유명한 곡들 위주로 해주셔서 듣는 재미도 있었네요
평일 오전에 짧은 시간이었지만, 요즘 다른 공연 물가에 비해 굉장히 싼 가격에 좋은 곡들 여럿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백스테이지 투어를 하고
그때 들었던 오르간 연주에 반해서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프로그램을 잘 안 본 제 잘못이지만
오르간 공연이 아니라
뮤지컬 가수분 리싸이틀인줄 알았어요.
오버하는 여기와 오르간 소리에 잠기는
노래는 최악이였습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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