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를 아직 본적이 없습니다.
암것도 모르면서 보면 안될꺼같아서요.
그래서 오페라 글라스를 신청했습니다.
아주 쉽고 재미있게 들어서 담에 오페라를 보면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 ! ! ! |
he*** |
2011.11.09 |
41 |
박종호선생님의 명쾌하고 유머 넘치는 설명 좋았습니다
마스네의 Werther!
우리나라에선 접하기 힘든 오페라다. 그러나 괴테의 베르테르의 슬픔은 한국에서 중,고등학교를 나온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다 읽어봤음직한 소설이다. 괴테의 개인사와 당시 유럽의 정황이 절묘하게 섞인 멋진 작품이다. 박종호씨의 평론은 언제 들어도 명쾌하고 뒷이야기가 더욱 재밌는, 그래서 더욱 기다려지는 강의다. 하루를 휴가내고 가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시간이었다.
일단 공연전에 간단한 다과가 마련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공연자체는 음 저는 전반적으로 괜찮았습니다.
아름다운 사랑을하고 멋지게 죽어간 남자 구스타포와 아멜리아의
앳틋한 사랑이 이가을에 맘속에 스며드는공연이엤다
해설과 함께에 이해도 잘되고 멋진시간이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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