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임이 일반연극보다 엄청머렵다는걸 알게 되었다..모든 행동을 과장되게 해야하는 어려움이 보였다..그래서인지 두 주인공들이 땀을 뻘뻘 흘리면서열연을 하는 모습이 보였다..
색다른 무대풍경도 볼만하였다..벽이 곧 도화지가 되고 무대배경이되고 대사를 대신해준다는 느낌과함께 여주인공의 그림이 간단하면서 맘에 쏙 들었다.??.어쩜표정이나 마음까지 느껴지는듯 하다니.
비록 주인공이 두명뿐이었지만 과거현재를 왔다갔다 하면서 꽉찬 무대로 재밌게 웃으면서 보았다..
마임연극의 색다른 묘미가 맘에 든다.
즐거운시간 만들어주신 배우님들에게 감사함을 보냅니다~~
어릴때 만나서 계속 사귀고 결혼해서 아이낳고 사는 평범한 이야기를 남녀 두 배우가 재미있게 분필로 그림을 그려서 퍼포맨스를 보여준 신선한 공연 잼나게 잘 봤네요 땀훌리며 열심히 연기 보여준 배우님들께 박수를 보내요^^
배우 두 명이 판토마임적 요소를 가미해서 몇마디 안되는 대사와 몸짓,표정,분필그림으로 시,공간을 다 표현해내는 공연이었다.
땀범벅이되는 열연으로 웃음과 찡한 감동을 선사해준 좋은 공연이었다.
주간
: -위 
첫번째 평가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인터파크 판매공연
인터파크 미판매공연/해외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