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못알아들어서 잘 따라부를 수가 없는 답답함..만 빼고는 다 좋았어요
야외에서 해서 좀 춥긴 했지만 스위트박스와 관중들의 열기로 인해 머 상관은 없었구요,
노래도 같이 하시는 백댄서?팀 너무 인상적이었구요
정말 준비를 마니 하신 것 같은 느낌에 비싸게 주고 산 표이지만 아깝지 않은 공연이었답니다.
담엔 영어공부 좀 하고 들어야겠어요 ㅋ
조금 늦게 예매 한것치고는 자리가 좋아서 김분이 좋았다.
공연장에 차를 가져갔지만 편하고 차의 담요도 있어서 바람이
많이 불어 추었는데 우리는 공연을 잘 보았다.
한 가지 아쉬운점은 콘서트장의 질서 유지라지만 너무 자리에
앉아 있게 강압(?) 해서 기분이 업되려다 꺼지고 그점이 아쉬웠다.
모처럼 아줌마 둘이 저렴한 돈으로( 다른공연에 비해) 처녀시절로 돌아갔다.
야외콘서트인지라 더 분위기가 좋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갑자기 추워진 날씨때문에 많이 고생했다는... ^^;
노래도 좋았고 무대 매너도 멋졌지만, 사운드가 약간 모자른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흥이 덜 났달까? ㅎㅎ
.....
날씨가 좀 추웠지만 ,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았어요.
그리고 감동적이었죠. 안무와 연주... 그리고 열창까지....
정말 좋았어요..
다음에도 내한하면 꼭 또 보고 싶어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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