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경 콘서트는 언제나 만족스럽다..
가고 또 가고 또 가도,, 다음에 또 가고프다..
그러나,, 내 눈높이가 높아진것인지,, 2% 부족하다는 느낌이 든다.
한마디 사과없이 공연도 18:15에 시작하고 전체적으로 매끄럽지 못한 진행이었습니다.
거의 공연 관람하는 사람들이 일어서 앞에 몰려나가 서서 계속진행되어 R석 S석의 좌석 차등도 의미가 없었습니다.
라, 말할수 있는 공연이었다.
게스트만도 다섯팀, 리아, 컬투 등등..
공연시간 3시간 반,
다 같이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나서,
자리에 앉지도 않고..ㅋㅋ 너무나 재미있었어요.
혜경씨 노래도 너무 잘하고, 관객참여를 위한 여러가지 프로그램,
다시 한번 가고 싶다.
멋진 공연, 감사합니다.
가창력있는가수라 역시 멋졌다.
그러나 몸이 정상이 아니여서 좀 아쉬움이 있었다.
벼르고 벼러왔던 박혜경 콘서트~!!!
내가 우울할때면 늘 들어왔던 그녀의 노래들...
2년여만에 콘서트를 한다길래 인터파크에서 당장 예메했당,
우~~~~~
박혜경만큼이나 멋졌던 리아~컬투....
너무 멋졌던 게스트들...
그간 너무 힘들어 찌들었던 모든 스트레스를 다 날려버리고 왔다.
나왔는데 흠뻑 젖어있는 내 티셔츠와 쉬어있는 목소리...ㅋㅋㅋ
너무 멋진 공연이었다.
다음에 하면 또다시 가리라....ㅋㅋㅋ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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