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일요일 대구에서 소중한 추억을 가졌습니다.
처음 가본 지라 우선 위치며 분위기 그리고 사전 ＜우연히 행복해지다＞에 관한 기사며, 정보를 검색하여
부푼 기대감을 가지고 감동에 시간을 맛볼수 있을꺼라는 생각에 그렇게 공연을 감사하였습니다.

늘 그렇치만 사실감이 들어난 작은 공간에서 배우는 맡은바 역할을 위해 아낌없는 열정으로 최선을 다합니다. 또한 그 공간에서만 볼수 있는 그 시간속 풍경만을 사람들은 집중하죠~

＜우연히 행복해지다＞ 정말 우연하게 만나게된 공연을 그렇게 만날줄이야!
능숙능란한 배우들에 재치있는 몸동작과 과감한 표현에 웃음을 자아내며, 서서히 관객과 하나가 되어가는 공연내내 눈을 뗄수 없었고! 시간이 지나도록 쉽게 지지치 않는 극에서 보여주는 우연히 만난 배우들에 삶속에서 우리가 살아갈 삶에 과정에 한번쯤은 우연히 만난 사람들과 행복해질수도 있다는
공감과 굉장히 소박하지만 철저한 사회적 공감대를 적절히 섞어 만들어낸 삶에 정이 녹아있는 그런 공연이었습니다.

누구나 우연히 행복한 상상과 사랑 그리고 슬픔을 맛봅니다
하지만 늘 반복되는 챗바퀴도는식에 삶에서 일탈을 꿈꿀때마다 이렇다할 기회나 변화는 그리 쉽지 않습니다.

''''우연히 행복해지다''''
극히 우리에 생활속 이야기에서 많이 벗어 나지 않치만 그래도 가끔은 우연한 행복을 꿈꾸고 싶은 일탈을
생각하며, 공연을 보면서 참 즐거운 순간을 맛볼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콘서트뮤지컬＜우연히 행복해지다＞2탄을 기대하며
이만 줄입니다.

잔잔한 행복감을 선사해주신 배우들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한편에 공연은 메말랐던 가슴속에 ''''나도 몰랐던 내마음이 있는 걸 발견''''하게 합니다.

안 보신 분들...:-)

곡 보쎄요!ㅎ

꼭 보세요!!ㅎㅎ

뮤지컬은 오랜만에 보는 거라..
그리고 콘서트 뮤지컬이라..
내심 기대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찾아갔는데.
역시나..
앵콜공연이 달리 앵콜공연이 아니더군요.

관객과 호흡하고 끊임없이 대화하는 배우들의 모습도 좋았구요..

분위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ㅅ^

뮤지컬은 오랜만에 보는 거라..
그리고 콘서트 뮤지컬이라..
내심 기대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찾아갔는데.
역시나..
앵콜공연이 달리 앵콜공연이 아니더군요.

관객과 호흡하고 끊임없이 대화하는 배우들의 모습도 좋았구요..

분위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