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간 삼십분을 물한번 마시지 않고
연주하며 노래한 백전노장의 포스!
치에 아야도... 알게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그녀의 무대는 행복함과 즐거움, 눈물과 애잔함이
뒤범벅이 되어 감동적이었습니다.
한국어, 일어, 영어를 섞어 쓰면서 바디랭귀지까지
동원하여 관객들과 온전히 소통하길 바라는 마음이
느껴져서 어떤 통역사 없이도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재치있고 연륜이 뭍어나는 공연...
안봤으면 정말 후회할뻔했어요.
조금 아쉬웠던건... 밴드곡이 한곡정도 있었다면
좋았을것을... 뭐.. 없어도 괜찮았지만.. ^^;;
더더욱 아쉬웠던건 싸인을 음반에 못 받았다는것...;;;
현금판매밖에 안하더라구요. -_ -;;
다시 한국에서 공연할 날이 오길... 바랍니다.
그때도 꼭 보러갈께요. 너무너무 즐거웠다능...
평소 재즈라는 장르를 듣지 않다가 요즘들어 듣고 있는데 우연히 치에 아야도가 내한 공연 한다고 하여 신청하여 보았습니다.
그 작은 체구에서 그런 성량이 나온다는 것도 놀랍고 음원에서 듣던 특이한 바이브레이션? 을 실제로 들어 잼있었습니다.
한국 드라마나 영화가 한국어 교제였다는데 한국말 잘 하시더군요 ㅎ
인물 그 자체도 잼이있었고 연주도 좋았고 모든게 다 좋았습니다.
작은 체구.
하지만 열정적인 그녀의 연주와 청중을 매료시키는 화술덕에
너무나 재미있게 본 공연이엇습니다.
앞으로도 그녀의 공연 또 보고 싶녜요~
재즈공연을 보고싶다고 하셔서, 보여드렸는데.
좋았다고 하셨어요.
잘봤습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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