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시리즈 2012년 서울시향의 또 다른 중심은 성악입니다. 교향악단 레퍼토리에서 잘 다뤄지지 않았던 가곡, 아리아, 종교음악, 오페라 등을 선보입니다. 모차르트의 아리아와 <레퀴엠>, 바그너의 <트리스탄과 이졸데>, 말러와 슈트라우스의 가곡을 정상급 성악가들과 정명훈 예술감독, 오페라 지휘의 대가 카를로 리치, 성시연 부지휘자의 지휘로 함께 하세요.

무소륵스키, 호반시나 전주곡
Mussorgsky, Introduction to Khovanshchina

R. 슈트라우스, 4개의 마지막 노래
R. Strauss, Vier Letzte Lieder

브람스, 교향곡 1번
Brahms, Symphony No.1


* 본 일정은 사정에 따라 연주자 및 곡목 등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