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가 친구분들이랑 같이가셨는데..
테이블이 약간구석이라 거정하셨는데...예상외로 자리도 위치도좋았데요~
다만하나아쉬운건 부가설명이 좀더있었으면 좋겠어요..
테이블에 지정좌석이없고 선착순으로 앉는다는걸 직접전화해서 물어보고
알았는데....부연설명으로 적어놧으면 좋았을거을 했어요...
티켓때문에 상담하는언니도 친절했고..
공연보신 부모님들도 너무너무좋으셨데요~~
트윈폴리오 의 기억을 살려서 가보았는데, 3 사람이 나와서 별다른 멘트없이 노래만 했는데, 다른 진행자를 고용하여 재미를 더했으면 좋았을듯 싶다. 디너쇼 보다는 차라리 그냥 콘서트가 낳은것 같다. 메뉴도 별로고, 차라리 식사를 따로 하고 쇼만 하는것이 낳았을듯 싶다.
다른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지 않다.
차라리 나훈아나 조용필이 가 낳았을 겉 같다. 내가 직접보지 않아서 확실히 말히기는 어렵지만 나훈아는 미리 예매가 매진 된것 으로 안다. 역시 사람들이 무었이 좋은지 아는것 같다.
너무 즐거운 하루였다.
나이가 어린 나에게도 즐거운 공연이었고..
부모님과 함께 하기에 더없이 좋은 날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공연이 자주 생겨서 부모님과 좋은 시간들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
옛날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 들게하는 즐거운 디너쇼입니다.
모처럼 만의 가족모임에서 어르신들은 젊은 날의 추억, 나는 어린 시절의 추억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디너셔 였다.
노래하는 아저씨들, 목소리는 여전한데, 외모은 세월의 흐름속에 녹아들어 또 다른 느낌을 자아내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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