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바라 공연 두번째 였는데요...걱정과 달리 두번째에서도 빵!!터졌습니다ㅋㅋㅋㅋ
너무 웃어서 광대도 아프고 나중엔 배고프기까지...ㅠㅠ
배우분들 호흡이 얼마나 잘 맞는지...허둥9단 허동환님은 최곱니다!!ㅋㅋㅋㅋ
정말 스트레스 많이 쌓일때 웃음이 필요할 때 한번쯤 꼭 보시면 후회하지 않을거예요...^^
아직도 공연 볼 때를 생각하면 입가에 미소가..ㅎㅎㅎ
다음 공연에도 친구들과 같이 가려구요~강추!!입니당^^
바라바라 배우분들 화이팅 입니다!!^^
!!
2관에서 바라바라가 끝물이라 놓치기 아쉬워서 전날 예매하고 입장을 했습니다.
기대도 많이했지만 어쩜... 기대이상으로 너무 웃겨서 목이 아플 정도였어요.
목이 말라서 나오자마자 물을 벌컥벌컥 마셨답니다.
소극장이라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만들어간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눈빛, 표정 하나하나 놓치기 아까울 정도로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예전에는 개그라는게 웃기기만 하면 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머리가 좋아야할 것 같아요.
개그도 연기도 생활이고 곧 삶인 거 같아요.
즐겁게 재미있게 살기위해 어제 함께 그 곳에 있었던 거 아니겠습니까?
짧은 시간 함께 하며 아무 생각없이 웃고 호흡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바라바라... 조은극장 공연...
함께 하겠습니다. 화이팅~~^^
아무생각 없이 즐겁게 웃고 재미있었던 시간..
간만에 아무생각없이 웃다가 나왔네요.
신나게 즐기고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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