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신명나고 대박 흥겨운 합창단이 온다” <마당을 나온 암탉>에 제작사 명필름이 2012년 자신 있게 내 놓는 웰메이드 음악 영화 & 새로운 가족 영화 <두레소리> 그 감동을 공연장에서 먼저 만나는 기회! <두레소리 시네마 뮤직토크> <두레소리 시네마뮤직토크>는 음악영화 <두레소리> 상영 후 감독과 배우들이 영화 뒷얘기를 풀어내며 영화 속 삽입되었던 곡들을 직접 공연하고 들려주는 새로운 스타일의 토크콘서트입니다. 관람 포인트 1. 청소년들이 부르는 꿈과 희망의 노래, 웰메이드 음악영화 <두레소리> 2011 서울국..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판소리 전공 슬기와 경기민요 전공 아름은 세상에서 둘도 없는 단짝 친구 사이. 고3 여름방학. 남모를 부담과 불안감속에 방황하던 사고뭉치 두 녀석은 출석일수가 부족한 탓에 여름방학 특별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한 편 교육청으로부터 합창대회에 참가하라는 통보를 받은 학교는 새로 부임한 작곡가 출신 함선생에게 특별수업을 받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합창부를 만들어 지도할 것을 요구한다. 그러나 서양음악전공인 함선생과 국악만 해온 아이들은 사사건건 부딪치기 일쑤! 과연 이들은 무사히 합창 공연을 마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