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모든 뮤지션을 알았던건 아니지만 종합선물세트같았던 콘서트!
좋아하는 파스텔뮤직 뮤지션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었다는 것만 해도 대만족이었어요~^^
좋아하는 뮤지션을 한 자리에서 보고, 또 잘 모르던 신인들까지 보게 되어서 좋았지만
파스텔하면 기대하게 되는 공연의 느낌과 다른 부분도 있어서 상당히 당황하긴 했네요ㅎㅎ
공연시간이 뜻하지 않게 한시간이나 길어진 것도, 약속 있는 분들은 당황하시더라고요.
그래도 뭐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모처럼의 공연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완전 감동의 무대였어요~~
완전 좋았다는
10주년 뿐만 이니라 매년 이런 행사 있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완전 감동적이네요 ㅠ_ㅠ
파스텔 뮤직의 다양한 뮤지션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
나가수처럼 네 팀의 4팀4색 경연이 펼쳐지고 좋아하던 팀은 더 응원하고 새롭게 만난 팀의 매력에 젖어들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인터파크아트홀 공연장도 아늑하고 사운드도 대단! 입구에 표지판이나 길안내만 잘되면 좋겠다 ㅠㅠ
인디레이블의 뿌리깊으 저력. 파스텔리언들의 힘에 빠졌던 잊지못한 그 날의 기억.
앞으로 다양하게 만날 그들의 공연과 음악들이 기대되는 시작점이 아닐까.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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